지난 2월 10일 실시한 연무신용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입후보한 백낙호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백낙호 , 빙정선, 윤석용, 김상겸, 김기성, 후보 등 다섯 명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개표한 결과 기호 1번으로 입후보한 백낙호 후보는 780표를 얻어 다른 네 명의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기호2번 빙정선 후보 593표, 기호3표 윤석용 후보 557표, 기호 4번 김상겸 후보 289표, 기호 5번 김기성 후보 191표]
연무중앙초, 연무중, 고등학교 검정고시,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재학 중으로 농협에 근무했고, 현재 연무 중앙초 운영위원장과 연무체육회 이사로 활동 해온 백낙호 당선자는 선거 과정을 통해 “이제 전문 경영인이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하는 한편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정직한 경영, 내실 있는 경영확립,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등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