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읍 번영회 [회장 인일순 ]와 연무읍[읍장 전경애]이 공동주관한 2018년도 연무읍 신년교례회가 1월 3일 오후 2시 연무읍 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포근한 날씨에 힘입어 500여명의 읍민들이 운집. 성황을 이뤘다. 내빈으로는 황명선 논산시장 구재서 육군훈련소장 전낙운 도의원 임종진 이금자 시의원 윤여흥 농협조합장을 비롯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여 했다,
장병일 번영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교례회는 김은자 챠밍에어로빅 원장이 리드하는 난타 팀과 초청 테너 가수의 공연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읍민에 대한 봉사상 수여, 희망연무 2063의 소외계층 주민 3세대에 대한 위로금[세대별 각 100만원]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안일순 번영회장은 연무읍이 육군훈련소의 면회제도 부활이후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든 읍민들이 내 지역을 찾는 장병가족들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새로운 친절문화의 정착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연무읍이 국가국방산업단지 1후보지로 올라있다며 이의 관철을 위해 총합된 읍민의 역량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번영회의 초청으로 참석한 구재서 육군훈련소장은 훈련소는 군 민간 화합은 물론 훈련소를 찾는 국민의 편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황명선 시장 시 도의원 들도 새해는 연무읍 번영의 새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해 새아침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