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긍수 조합장 " 농특산품 전진기지 등 활용 다변화 통해 주민 소득 올릴것,
논산 양촌 지역농협 반곡지점 준공식이 12월 27일 오전 양촌면 반곡리 신축 현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엄동의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서도 황명선 논산시장, 이성순 양촌면장, 전낙운 도의원, 이충열, 운예중, 민병춘, 시의원 , 강영배[논산] 임봉순[노성] 임덕순 [상월 ]임권영 [광석 ] 김수중 [부적 ] 조합장 등 내빈과 양촌 농협 조합원 주민 등 7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김긍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인근에 위치한 국방대학교의 개교에 이어 준공한 반곡지점이 여신업무의 확장성이 크게 커질 것으로 기대 하는 한편 양촌을 비롯한 논산 농 특산품의 전진기지 및 고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한 다목적 복합 공간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에서 얼마 전 딸기 고구마 등 논산 농 특산품을 싸들고 홍콩 최대 시장을 방문 판촉전을 펼치고 50억 원에 달하는 계약실적을 올리기 까지 김긍수 조합장의 역할이 큰 몫을 했다고 치하 했다,
또 양촌면은 국방대 이전 등 외부인구의 유입 요인이 증가하면 양촌 농협은 그동안 농업인이 주조를 이루던 고객 뿐 아니라 새로운 군 민 일반 고객층의 훕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본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 곧바로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지역구 출신 전낙운 도의원은 양촌농협 반곡지점의 운영과 관련해 얼마전 이전한 국방대학교의 군 가족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이 필수라고 주장하고 반곡지점의 준공이 양촌농협 비상의 새로운 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전후 행사장 안 밖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에 논산시장으로 입후보 할 뜻을 밝힌 백성현 주택관리공단 기획이사 전낙운 도의원 등 유력한 후보군[群]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일일이 악수공세를 펼치며 지지세 규합에 공을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