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이 통장연합회가 주최 주관한 제6회 논산시 이 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가 11월 20일 낮 논산국민체육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논산시가 시비 3천 만원을 지원한 이날 행사는 논산시관내 15개 읍면동 이 통장 489명중 연합회 내부의 불화로 부창동 강경읍 연무읍 3개 동읍 이 통장 단이 불참 , 나머지 12개 읍면동 이 통장 300여명이 참여한 반쪽 대회로 진행됐다.
시 행정의 보조수단으로서 헌신해온 지난 1년 이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취지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김철중 [성동 우곤2리] 신동한 [광석 오강 1리] 이두행 [노성 죽림 2리] 3명이 모범 이장으로 논산시장상을 수상 했고 이호석 [벌곡] 서봉선[가야곡면] 김홍태[은진면] 3명은 시의회 의장상을 강희관 [양촌면] 김세동 [채운 ] 두사람은 국회의원상을 내동 박갑회 통장은 조지부장 상을 받았다.
또 신동원[ 상월 ] 신양섭[부적면] 백인식 [연산면] 3명의 이장은 논산지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이통장단의 한마음 대회는 공설운동장 주변에 마련한 읍면별 부스에서 중식을 나눈 뒤 다시 국민체육센터 강당에 모여 볼링 굴리기 제기차기 등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친선경기에 이은 노래자랑에서는 각 읍면동 대표들이 나서 자신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을 열창 하는 등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