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연무읍 소룡리 좋은마음 팬션 연회실에서 가진 논산시자율방범대 한마음 대회에 참석한 전낙운 도의원이 치킨을 먹는가 싶더니 이어 도시락 한개를 거뜬히 비운다.
논산시장 선거를 겨냥한 강행군을 거듭하다보면 뱃속은 늘 든든해야 할일이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인사하기에 빠쁜 구본선 시의원도 치킨조각을 쥐고 연신 입으로 가져간다, 선거도 식후사[事 ] 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