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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응 "박포는 누구없나?
  • 기사등록 2017-11-06 14:40:37
  • 수정 2017-11-06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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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5일 국민체육센터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이진 건양대 교수와 전낙운 도의원이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력한 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백성현 전 LH이사도 어김없이 행사장을 찾았다.

내년 선거에서 모든 후보를 전략공천 한다는 당의 방침을 따른다며 당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박승용 시의원도 내심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명선 시장의 오랜 지기로 알려진 이진 교수는 이날 행사를 주관하면서 단상 단하의 구분을 없애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행사에서 단상에 앉아 정작 행사의 주인인 다문화가족들을 내려다 보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는 이진 교수는 단상을 없앤 것이 다른 듯 같은 우리가 하나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선거 때마다 시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이 무색할 만큼 모든 행사에서 단상문화에 익숙한 소위 지도자연하는 이들이 관행의 이름으로 수용해온 단상문화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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