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국민포장을 수훈한데 이어 김회택[김화수] 논산시 노인회 연무읍 분회장도 지난 10월 2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모범노인지도자상[ 대한노인회중앙회장상]을 수상 논산시 노인지도자들의 사회공헌도를 크게 선양했다는 평가다,
세상의 나이 70을 훨씬 넘겼는데도 청년같은 열정으로 연무읍노인회를 이끌고 있는 김회택 노인회장은 관내 노인어른들의 작고 큰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발 벗고 나서는 외에 자신이 아직도 청년 못잖은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꾸준한 운동에 있다며 관내 50개 경로당을 돌며 건강 체조 프로그램 보급에도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