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창립 60년을 맞아 11월 9일(목) 오후 7시 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충남교향악단 윤승업 상임지휘자와 60여 명의 오케스트가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외 9곡을 70여 분 간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시월의 어느 멋진 날’곡으로도 유명한 김동규 바리톤과 김수연 소프라노도 협연한다.
논산시가 후원하고 충남교향악단이 주관하게 된 이번 음악회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논산시 순회연주회로써 11월 14일 창립 60년을 맞는 논산문화원의 초청으로 열리게 되었다.
전석 초대 선착순 입장이며 초등학생 입장으로 초대권은 논산문화원에서 배부한다. 문의 732-2695, 746-6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