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탑사모 [회장 유동아 ]와 유동아 팬클럽 [회장 박화자] 주최 주관한 세 번째 정호 전국가요제가 8월 25일 저녁 탑정호 수문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초가을의 휴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탑정호의 저녁놀 즈음 개최된 이날 전국 가요제는 시민 및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유동아 팬클럽 회원 등 1,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국 가요제에는 박진아 백년부부 등 인기 가수 다수가 우정 출연 분위기를 북돋웠고 20여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 끝에 익산에서 온 김태훈 씨가 영광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동아 탑사모 회장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헤 물심양면으로 힘을 모아준 팬클럽 회원 등 후원인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내년 행사부터는 더 짜임새 있고 수준 높은 기량을 가진 연예계 동료들을 대거 초치 명실공히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정병수 가야곡면장은 평소 자신이 스스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숫한 어려움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노력해 향토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유동아 씨가 작사 작곡한 " 탑정호 사람'은 자신도 즐겨 부르고 있다며 그의 남다른 고향사랑을 치하했다.
한순이 논산사랑연합봉사단 회장도 향토가수인 유동아 씨의 노래도 졿지만 소방대원 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도 일품이라고 치하 하고 자신도 팬클럽의 일원으로서 그의 성정을 위해 적극 후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소요된 모든 경비는 탑사모 및 유동아 팬클럽 회원과 가수 유동아 씨의 음악적 기량을 높이 산 후원인들릐 성원에 힘입은바 크고 지자체에서는 단 한푼의 지원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