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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취암동(동장 서형욱)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취암, 행복만들기 운영”`이 산하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뜻있는 지역 자영업체 인사들의 성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무의무탁한 홀로노인세대의 삶의 참 기쁨과 인생의 참 보람을 안겨주는 성과를 거양, 메마른 사회 훈훈한 감동을 사고 있다.
이는 취암동사무소가 쾌적한 환경 속에 밝은 마음, 활기찬 근무로 직원상호간 화합과 응집력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밝은 논산구현과 살기 좋고 인심 좋아 다시 찾고 싶은 취암 건설을 위해 실증적인 혁신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취암동사무소는 관내 화생당한의원(원장 이찬주)과 공주이용원(대표 권오덕), 경아미용실(대표 이은만)을 비롯 24시 불가마(대표 조진우)와 돌체회관(대표 김재성) 등 5개 업소로 시작하여 3월부터는 (주)대풍기업 (대표 이필봉)의 전기.수도고장 수리봉사와 취암동 주민자치위원장(김종헌)님의 기념품 제공으로 7개업소로 늘어났으며, 행복만들기 협약서`를 이미 체결하고 관내 거동이 불편한 60여명의 무의탁노인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의료, 이·미용, 목욕, 외식(만찬),가전서비스,기념품을 무료 제공하는 숨은 봉사활동을 전개, 현재까지 수혜노인은 15명으로 타 기관단체의 귀감을 사고 있는 것.
특히 이들 숨은 봉사업체 가운데 화생당한의원은 불우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 및 보약을 무료 제공하고 있는가 하면 공무원들은 노인들을 내 부모 내 가족과 같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신자세로 예의를 갖춰 관내 관촉사, 탑정호, 백제군사박물관 등 8경을 순회 관광까지 실시, 친절하고 진정한 참 동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칭송의 목소리가 높다.
서형욱 취암동장은 “주5일 근무제를 반납하고 예전과 같이 6일 정상근무에도 불구, 즐거운 마음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체감 서비스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는 것은 직업을 통한 사회봉사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협력해 주는 7개 업체 때문”이라며 “특히 무의탁노인들의 소외감과 젊은 시절 회고에 대한 아쉬움 해소로 삶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는데 다소나마 일조, 보람을 느끼며, 많은 후원단체가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참여단체 : 의료 = 화생당 한약방 한방진료(원장 이찬주) 735-2927
이용 = 공주이용원(대표 권오덕) 735-7002
미용 = 경아미용실(대표 이은만) 732-0739
목욕 = 24시불가마(대표 조진우) 732-3331
식당 = 관촉동 돌체(대표 김재성) 732-3422
전기.수도수리 = 대풍기업(보일러.수도)(대표 이필봉) 735-3600
기념품 = 성일종합건설(현 주민자치위원장 김종헌)735-3566
∘장소 : 경아 미용실
∘사진설명 경아 미용실 이은만님께서 관촉2통에 사시는 장양순 할머니께
머리를 해주시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