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무농협이 지역 농협 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 했다,
지난 3일 농협 충남지역본부 강당에서 가진 농협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충남도 관내 지역 농협 중 유일하게 수상사무소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상패와 부상을 수여받은 윤여흥 조합장은 오늘의 영광은 연무농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한몸 정신으로 일군 땀의 결정” 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연무농협이 수상한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에 산재한 농협과 지역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대 고객봉사 , 직무능력, 업적 ,민원발생여부 대외활동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엄정히 심사 한 끝에 선정한 것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또 조합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서만 상생 발전할 수 있다는 상생철학을 설파하면서 조합의 안정을 위한 내실운영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공격경영에도 큰 성과를 일구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 윤 조합장의 정직성과 진실성의 리더십이 연무농협 운영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연무농협의 미곡종합처리장은 논산쌀 고품질화의 전진기지로 거듭나는가하면 관내에서 생산하는 딸기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계통출하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 증으로 농민조합원의 이익 창출에도 큰 몫을 해냈다고 조합원들은 만족해 한다
더욱 얼마 전 문을 연 농협 하나로 마트는 농업인들의 농업 기술 강좌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 행사 등을 위한 다목적 문화공간으로도 개방하고 있어 농협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한 껏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