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해군女장교가 性 노리개 감이냐?군대에 딸 보낸 여군장병 부모들 총궐기!
해군대령에 성폭행 당한 여군 대위가 자살에 이르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문재인 대통령에 잊을 만하면 터지는 여군성폭행 사건 등 軍내 성기강 문란행위 철퇴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방산비리 등 국방 개혁 국민행동을 벌이는 활빈단은 1만여 여군병 딸을 둔 부모와 자매등 가족들의 불안안 민심을 대변해 내주중 육해공군 참모본부가 있는 계룡대에서 군 수뇌부에 "여군 장병 성폭행 등 군기강을 문란하게 해 군전력을 망치는 정신나간 썩은 상급 지휘관 전원을 솎아내라"며 나사풀린 군 규탄 및 강도 높은 군기확립 촉구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국민인수위 국민제안 창구인 광화문1번가에 청와대를 청화대로 바꾸자는 국민제안을 한 활빈단은 성폭행피해 여군장병 특단의 대책을 또 제안하기로 하고 최근 문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위상이 강화 된 국가인권위원회에 여군 여경 성폭행 TF설치를 건의했다.
한편 활빈단은 피해 제보를 받아 청와대에 직보외에 국방부장관,청와대 민정수석-사정비서관,군검찰,헌병대,기무사,군범죄수사단에 동시 신고해 성폭행추행 등 군내 성범죄 뿌리를 도려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