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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로 벗꽃길 가로공원 조성 여론 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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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5-22 15:25:25
  • 수정 2017-05-22 15: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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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풍어린이집 -지산동 도로 양편 수로 덮어 산책길 꾸미자

관촉 가로 벗꽃길 양편의 농업용수로를 덮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을 위한 가로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관촉사거리에서 지산동 입구까지의 관촉로 양편에는 수 십 년 된 벚꽃나무가 봄이면 화사한 벚꽃을 피워내 시민들이 즐겨 찾는데다 하절기에는 무성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좋은 쉼터로 각광 받은 지 오래다,

 

한순이 통장

더욱 녹지공간이 태부족한 구 도심거주 시민들이 지난해 문을 연 시민공원 까지 걸어서 다니는 주 통로여서 논산시가 기왕에 설치한 간의의자 등에 쉼터 기능을 보강하고 농어촌공사와 협의 단순 농업용수로로만 기능하는 양편의 구거를 미려한 덮개로 시설해 산책길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지는 의견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관촉로 입구 마을인 취암 8통 한순이 통장은 관촉로 양 편길 벚꽃길 양편의 수로를 철 구조물이나 테크 등을 시설 여유로운 보행로를 확보하고 철마다 갖가지 초화들로 가꾼다면 아주 좋은 가로공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순이 통장은 농업용수로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와 협의만 된다면 토지 마련비용이 들지 않고 아주 적은 비용으로 모든 시민들이 걷고 싶은 명품 길이 탄생 될 수도 있겠다며 이는 오래전부터 제기돼온 많은 시민들의 바람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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