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창초등학교 담장을 허물자 , 가로공원 조성 여론
논산 부창초등학교 우편의 골목길 담장을 허물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학교 운동장 개방은 물론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쉼터를 조성, 호응도가 높은데다 인근지역에 녹지공간이 턱없이 부족한터여서 더 그렇다
논산시 관내의 경우 동성초등학교 등 상당수 학교가 수년전부터 담장을 허물어내고 파고라 및 간이의자 등을 설치, 시민들의 아주 좋은 쉼터로 기능하고 있다.
한편 부창초등학교 조두형 교감은 5월 17일 오전 굿모닝논산과의 통화에서 그런 시민들의 바람이 있다면 학교장께 보고를 드리고 가능성에 대해 신중환 검토를 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