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 년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논산여고 앞에서 교통정리를 도맡아온 강희영 씨가 제36회 스승의날 기념식에서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지철 도 교육감은 강희영 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해 듣고 있었다며 모든 교육가족 및 학생들이 오래도록 그 고귀한 헌신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