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인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취암 8통 경로위안잔치 한마당이 5월 12일 낮 취암 8통 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순이 통장, 배형환 노인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어버이날을 전후해서 관내 각 마을들이 마을화관이나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을 초치 점심과 다과를 제공하는 모양새와는 달리 공연무대를 설치하고 향토가수 등 연예인 공연 , 주민들의 장기자랑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김인규 놀뫼새마을 금고 이사장 김일환 취암동장 강영배 논산농협조합장 권주택 논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챠밍에어로빅 학원 원장 ,지역출신 시의원 들이 내빈으로 참석 했다.
한편 이날 한순이 통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인규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놀뫼새마을금고의 오늘이 있기까지 지역주민들의 부어준 성원에 김이 감사한다며 놀뫼 새마을금고는 그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웨딩홀 사업을 접으면서 빈 공간 전부를 시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교육도장으로 무료 개방할 방침임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