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젊은 공예 작가들로 구성된 논산공예협동조합 [대표이사 나승환 ]이 첫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첫 작품 전시회는 오는 8일 오전까지 계속된다,
5월 4일 논산문화원 대 전시실에서 가진 개막식에는 유제협 논산문화원장 이기채 전 예총논산시지부장 송순이 논산시 문화예술과장 등 내빈과 동호인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 나무 그리고 ,,,”의 슬로건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에는 주변에 흔히 널려 있는 나무 등걸, 뿌리, 심지어 폐목재 까지 우리 실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또는 판각화로 재탄생 시켰으며 목재를 이용한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등 최대한 나무의 고유한 결을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나승환 대표이사는 논산공예협동조합이 창립한지 3년 만에 갖는 첫 작품전시회라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겠지만 전 회원 조합원들의 융합된 예술적 소양을 한껏 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