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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계룡시부시장 6월 퇴직, 논산시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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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4-17 13:34:10
  • 수정 2017-05-04 1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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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일순 초대 논산시장의 차남인 전준호 계룡시 부시장 [지방서기관]이 내년 6월에 실시되는 민선 7기 논산시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본인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를 아끼는 주변에서는 전준호 부시장의 논산시장 입후보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모교인 은진초등학교 논산중학교 동문들을 주축으로 더불어 민주당 경선을 대비한 입소문전을 전개 했다는 소리가 무성하다,

 

전준호 부시장은  논산시 은진면  출신으로   은진초등학교  논산중학교   공주고를 거쳐  중경실업전문대학을   다녔고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79년도에 공직에  첫발을  디뎠다. 공직생활,,  올해로  37차가 되도록  논산읍  연무읍   군청 등에서 근무하면서   실무를 익힌 뒤  도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수년전   다시 논산시로  자리를 옮겨와  벌곡면장 강경읍장을 지내면서는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쌓기도 했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국가기록원  또 도청  감사과장을   거쳐  저 지난해   계룡시 부시장으로   전격 발탁되기도 했다.

 

차분하며 온유한 성품에 탁월한 행정가로 평가받는 전준호 부시장은 공직사회는 물론 안희정 도지사로부터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친인 고 전일순 시장의 후광에 더해 이미 수 년전부터 내밀히 다져온 지역 내 지지세를 가동할 경우 만만찮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게 시민사회 일반의 관측이고 보면 차기 논산시장 선거의 민주당 경선 전은 본선 못지않은 열기를 뿜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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