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출입 기자들의 모임인 논산시 기자협회[회장 굿모닝논산 대표 김용훈 ] 회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4월 11일 논산시청을 방문 , 성금 100만원을 황명선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는 지난 4월5일부터 9일까지 논산천 둔치에서 개최된 딸기축제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의 일환으로 커피숍을 운영 얻어진 수익금으로 알려졌다.
커피숍 운영 전반을 책임 했던 기자협회 김종완 수석 부회장은 커피숍을 찾아준 공무원 및 시민들의 고마운 마음들이 성금으로 모아진 것이라며 의미있게 쓰여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