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독자적 영역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일선에 나서 왔던 MG새마을봉사단을 비롯한 12개 개별 봉사단체가 논산사랑 연합 봉사단을 구성, 지역사회를 위한 더 큰 봉사 더 좋은 헌신을 다짐하며 출범식을 가졌다,
3월 29일 오후 2시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가진 이날 출범식에서
취암 8통장이면서 직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한순이 씨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 했다,
연합봉사단을 이끌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한순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웃을 위한 헌신과 봉사야 말로 가장 큰 삶의 보람일 것으로 믿는다며 오늘 힘을 모은 논산사랑 연합봉사단이 우리 모두의 삶터인 논산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선봉에 서자고 말했다.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장은 축사에서 연합봉사단에 가입한 모든 개별 단체가 묵묵히 지역봉사의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린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이제 연합봉사단을 결성 , 그 뛰어난 역량을 총합해서 행복한 논산 구현에 밑돌어 돼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논산사랑 연합 봉사단을 결성한 12개 개별단체는 다음과 같다,
1,챠밍에어로빅 김은자 화장 외 650명
2,노래교실 안경숙 회장 외 900명
3,MG,새마을봉사단 정선옥 회장 외 40명
4, 엄마순철대 허명숙 연합대장 외 100명
5,논산탑정호 계백 최설희 회장 외 500명
6, 라이온스 김창복 회장 외 90명
7,원유전통예절교육원 이내옥 원장 외 30명
8,열두바구니 최재은 회장 외 15명
9,중앙마음수련원 센타 오용순 원장 외 20명
10, 진다례원 이용순 원장 외 20명
11, 충청남북도시우회 논산시지부 윤소리지부장 외 10명
12,실버체조 장미숙 외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