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작년 9월부터 강력ㆍ형사팀을 5개팀으로 확대 운영한 결과, 절도범 등 강력범 검거율이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논산서에 따르면 16년 9월 9명으로 구성된 3개의 강력팀을 17명의 강력ㆍ형사 5개팀으로 확대 개편하며 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한 집중 검거활동을 전개해 절도범 검거율이 전년 대비 20%이상 높아져 강력ㆍ형사팀 확대 운영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절도범 검거율 상승과 함께 피해품 회수율도 늘어 도난 피해를 당한 시민들도 매우 만족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력ㆍ형사팀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수영 논산경찰서장은, “강력ㆍ형사팀 확대 운영으로 시민이 좀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검거뿐만이 아닌 예방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