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 논산 계룡 금산 지역구 당협 위원장에 6대 금산군 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을 지낸 한약업사 출신 황국연 [[56]씨가 선임됐다.
3월 14일 오후 굿모닝 논산을 방문한 황국연 당협 위원장은 개인 사업관계로 서울지역을 염두에 둔 이환식 전 위원장을 비롯해 지난번 총선에서 함께 했던 지역구 당협 위원들의 강력한 천거에 의해 중임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황위원장은 50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 또는 손학규 후보 중 누가 국민의당 공천을 받든지 모든 힘을 다해 당 공천 후보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위원장은 또 대선 승리를 위한 지역구 조직강화를 위해 노력 하는 가운데 내년에 치러질 예정인 지방선거에 국민의당 후보로 내보낼 능력 있는 인물도 함께 발굴해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6대 금산군 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금산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남다른 성과를 일구어 내기도 한 황위원장은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지 않고 나라의 밝은 미래는 없다며 젊은이들이 농촌을 좋은 삶의 터전으로 삼아 돌아올수 있는 특단적 지원 대책이 범정부 차원에서 마련돼야 한다며 농촌발전 및 저출산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나름의 방안을 마련해 국민의 당 선거 공약으로 채택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