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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 들녂의 눈믈까지 거두고 싶다 "
  • 뉴스관리자
  • 등록 2017-03-14 11:57:57
  • 수정 2017-03-22 1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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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작은 도시에서 중견도시로 대도약할 기틀 마련에 주력

 

지난 310일 오후 ... 월간 굿모닝논산이 황명선 시장을 만났다,

민선 5-6,,7년간의 논산시정에 대한 허[]와 실[]을 가늠코자 하는 자리였지만 미리 짜여진 빡빡한 일정의 시장과 오랜 시간을 대좌할 수 는 없었다,

7년전   황명선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효도를  시정의 기본으로 삼아   사람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 했다.  세일즈 시장으로서  열악한  지방재정을  극복하고   살기좋은    논산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7년이  흘렀다.  눈에 띄는  대목은  침잠해 있던  1,000여명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면서    논산시가  기럽하기  좋은 1등 도시로  선정됐고   중앙부처 및    단체가  평가하는  각종   경영평가에서   지방경영대상  등  전국  지자체 중  최고  성적을    받는 등   전국적인 주목도를   한껏 높였다.

 누구도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던   호남고속철도 훈련소 정차역  설치문제에 매달린  황명선 시장은   국토부  ,철도시설관리공단   등   중앙부처의 주무부서 부터    장 차관에 이르도록   찾아다니며  차근 차근    훈련소 정차역 설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해시키는가 싶더니   국회를 움직여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그 결과로   훈련소역  설치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발주케   하나 싶더니   올해 정부 본예산에  그에 대한  설계비 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논산시민들에게  희망의  무지개를  선사했다.

    어느 시의원의;  말처럼  황명선 시장의  공과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되  시민들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안겨준것은   부인 할수 없다는  말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대목이다,

  4년여의   대역사 끝에 문을 연  시민공원은   시민들의  좋은 쉼터로    자리매김 했고   난개발을  억제해가면서     그려낸  탑정호수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새로운  국민관광  단지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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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시민들의  바람인   논산문화원  독립청사는   문을 열었고    우리  아이들은 밥을 밝혀  공부하고   시민들의   지적  담금질의  명소로   기능할   시립 도서관 건립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또   황명선 시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동고동락 사업은   한글을  깨쳐   기뻐하는  할머니들의   주름진 얼굴에  활짝웃는   웃음이  봄꽃처럼 피어나고    경로당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거동식의  시도는   긴긴밤   홀로  두렵고  외롭던   어르신들의   삶에    쉽게 설명 못할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마도 지자체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시행   하는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중고생들의  해외 연수   추진 사업은   장차   나라의  동량이 될   학생들에게  제고향 논산을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애향심을   불어 넣고  있다는   분석이   그럴듯하다.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반향은   사뭇긍정적이다,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어가지는   황명선  시장의  선창에    시민들이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힘을 보태는   모양새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황명선  시장에게  물었다,

    민선 6기 주요 시정 성과를 요약한다면?

민선 5기 취임 후부터 ‘시민참여 소통행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사람중심, 원칙과 기본을 반드시 지키는 기조아래 시대가 요구하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엄격하게 명하고 있다. 시민행복이 행정의 본질이고 정부의 존재이유다.

 

 

다시 말해 논산시민의 행복은 논산시장의 사명인 것이다. 얼마전 화제였던 ‘응답하라 1998’의 드라마를 보고, 잘 만든 드라마 한 편이 시민들에게는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를, 시장으로서는 시정에 임하는 책임윤리와 논산의 미래 구상을 더욱 더 깊어지게 했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을 반영하여 전국 최초로 논산시 관내 고교 2학년생 1,800여명 전원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시켰다.

 

 

또, 사회양극화와 개인주의로 무너져가는 마을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해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복은 건강한 공동체에서 싹이 튼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예산’만이 중심이 된 수혜적 복지가 아닌 ‘관계’중심의 공동체 복지로의 따뜻한 변화로 지역을 변화시켜야 한다.

 

 

‘KTX훈련소역 신설’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해 12월 3일  KTX 훈련소역 설계비 3억이 정부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연간 130만에 이르는 훈련병과 가족들의 편의 도모와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었다.

 

 

 

2010년도에 2,737억원이었던 정부 지원예산액을 2016년에는 4,346억원까지 증가시켰으며, 2017년도는 총 4,475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서민생활안정, 사회기반시설 확충,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 동력 구축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서울 등 대도시권의 중견기업 유치를 위해 열정과 끈기로 전력해 온 결과, 산업농공단지 조성 면적이 2010년 약92만㎡에서 현재 약289만㎡로 증가하였고, 알루코그룹, 한미식품 그룹, 모나리자 등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지역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코캄 등 3개 우량기업과 충청남도간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참여와 소통하는 정부가 일 잘하는 정부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민선 5기부터 타운홀미팅을 도입해 중요한 정책결정과정에 시민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2013년부터 실시 중인 ‘주민참여예산제’다.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전문적 심의·의결을 통해 반영하고 있다.

 

 시민행복위원회 500명을 공개모집해 소통과 토론을 이어갔다. 2012년 시민원탁회의, 2013년 100인 토론회, 2014년 보건의료정책 타운홀미팅, 2015년 미래100년 구상 타운홀미팅에 이어 2016년에는 청소년, 여성, 중장년층과 3번의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이를 통해 주요 시정현안사업의 우선순위와 정책방향을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경청한 뒤에 결정했다.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문화혜택이 부족하다는 인식아래 다양한 공연을 유치해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려 했다. 민선 5·6기 동안 조지 원스턴 피아노 솔로콘서트, 조수미 콘서트, 시민의 날 이승철 콘서트, 이문세 콘서트, 이은미 송년콘서트, KBS 열린음악회(장윤정, 걸스데이, 김경호 등), 뮤지컬 레미제라블, 청소년 콘서트(달샤벳, 틴탑, 방탄소년단, 치타, EXID 등)와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했다.

 

 

 

따뜻한 공동체 논산은 어느 누구 혼자서 이뤄낼 수 없는 논산 시민 모두의 과제이다. 우리 마을에 애정을 갖고 이웃을 살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의 공동체 복지를 발전시킬 수 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과 함께 이끌어 가겠다.

 

 

나아가 민선5기부터 지금까지 확인했던 논산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판으로 삼아 가장 논산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희망도시, 최고의 복지도시 논산,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 논산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2) 동고동락(同苦同樂) 휴머니티 조성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치’와 ‘분권’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치와 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과정이 바로 공동체의 복원이며 공동체 복원을 위한 사업이 바로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운영에 따른 시범경로당 19개소를 선정하고 시범운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조직개편시 100세행복과를 신설, 올해는 경로당 120개소를 선정해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사업’을 집중 운영한다.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휴머니티 조성사업은 단순하게 운영하던 경로당을 마을주민들의 공동생활공간으로 활용해 복합 다기능으로 운영,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공동체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학교 ▲마을주민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사업은 ‘예산’만이 중심이 된 수혜적 복지가 아닌 ‘관계’ 중심의 공동체 복지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 ‘따뜻한 복지도시 논산’을 구현해, 올해를 동고동락(同苦同樂)이 실현되는 논산시 공동체 원년을 만들어내겠다.

 

 

기억해야 할 하나는 드라마 응팔이 우리에게 건넨 메시지가 따뜻한 공동체의 회복이라는 것이다. 단절된 시민들의 마음을 이어드리고 시정과도 끈끈하면서 다정하게 잇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사회양극화가 공동체를 깨뜨리기 때문이다. 무너진 공동체는 경제도 설자리가 없다. 우리 논산시는 응팔의 행복 메시지에 반드시 응답할 것이다.

 

3) 내실있는 국제교류 특히 청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은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을 반영하여 전국 최초로 논산시 관내 고교 2학년생 1,800여명 전원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창의성과 인성, 국제적 감각을 갖출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미래 동량으로 육성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여건과 문화혜택이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인재육성을 통해 미래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최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논산시 관내 모든 고교 교장선생님들까지 뜻을 함께 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고등학교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 생활기록부 반영 등 대학진학 시 다양한 인센티브로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는 학부모, 학생, 교사 등 각 분야의 시민을 직접 참여시켜 자체규정을 마련하는 등 시민을 위한 모범적 지방자치를 구현해 지방자치제도의 좋은 선례를 만들었다.

중국 상해를 견학한 아이들은 그곳에서 독립운동역사 현장과 글로벌경제 도시상을 공부하고 함께 토론했다. 부모들은 학생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서 행복하고, 아이들은 차별받지 않고 꿈을 키워서 행복하고, 논산시 공동체는 미래가 밝아 행복하다.

 

 

4)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단조성 및 기업유치는 ?

 

시민 일자리 창출이 근본적인 시민복지이고 민생의 기본이다.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몰려든다. 일자리가 모든 경제정책의 주목적이다. 분명한 점은 최고의 복지는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행정의 역할은 기업하기 좋은 플랫폼을 만드는데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활력 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핵심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차별화된 기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조례와 규제, 불합리한 자치법규 등을 과감히 철폐·보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는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기업·중소기업을 유치하는 데에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권의 중견기업 유치를 위해 열정과 끈기로 전력해 온 결과, 산업농공단지 조성 면적이 2010년 약92만㎡에서 현재 약289만㎡로 증가하였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이어서 2년 연속 중소기업대상을 수상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표적으로 민선 5기 한미식품, 알루코그룹 4개사, 모나리자, 마스코 등 주요 중견기업을 비롯한 덕산식품, 후레쉬코, 미젠, 고향식품, 남천F&B, 화인푸드, 상지F&I, 선봉산업 등을 유치했다. 민선 6기에는 길산파이프, 코캄, 디와이메탁윅스 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결국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기업은 불합리한 규제가 낮은 곳으로 모인다.

 

 

 

5) 농촌 및 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생활 환경 개선은 ?

열악한 재정여건에서도 지역농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를 가해 농업발전 5개년 계획 수립, 농업 6차 산업화, 친환경농업 지원 등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융·복합형 농업 육성에 주력했다.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시각으로 창조적인 내일의 삶을 설계하기 위해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작은 정책이라도 농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소농·고령 농가 육성을 적극 지원하여 모두가 잘사는 평등행정구현을 통해 희망을 주는 행정,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농촌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 7월 충청남도와 대전MBC와 ‘광역직거래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을 이끌어내며 민ㆍ관 거버넌스 형태의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해 바른먹거리로 농촌과 도시,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농업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6) 국방대 논산이전 개교와 관련 미래 100년 국방도시 기반 조성사업은 어떻게 추진되나

2014년 첫삽을 뜬지 3년 만에 국방대학교가 오는 201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완공단계에 접어들었다. 국방대가 이전 개교하면 학생 1060명을 비롯해 교직원 490명, 가족 1825명 등 모두 3375명과 국방대 관련 인구 등 모두 4000여명이 논산에 상주하게 돼, 1000여명의 고용효과 및 89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490억원의 부가가치 등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안보교육 기관인 국방대가 논산에 둥지를 틀면서 기존의 육군훈련소와 육군 항공학교, 인근 계룡시의 계룡대(3군 본부)와 국방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방의 핵심 중추도시로 거듭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다.

 

 

KTX훈련소역 신설과 국방대 이전, 밀리터리파크, VR서바이벌체험장, 병영체험시설 및 육군 훈련소 면회객 쉼터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군과 군을 비롯한 산업, 그리고 그 산업을 둘러싼 새로운 정주 여건이 마련된 새로운 도시문화가 있는 도시, 바로 논산시가 대한민국의 특별한 미래도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

 

 

7)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탑정호 종합개발사업 등 논산시의 미래성장동력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2017년은 성장동력으로 이끌어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시정 연속성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하는 논산의 미래를 열어갈 발전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당면한 주요현안 사업들을 궤도에 올려, 13만의 작은 도시에서 중견도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하는 시기다.

 

 

우리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드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논산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논산시의 문화관광자산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동안 논산시의 자산가치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고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VR 서바이벌 체험장을 갖춘 밀리터리파크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고, 근대건축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강경근대역사문화공간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복원하고 영화·드라마 촬영 세트장으로 나날이 거듭나고 있다. 또한 중부권 최고호수인 탑정호에 고품격 복합문화휴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영외면회와 더불어 KTX훈련소역 신설과 국방대 이전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논산이 국방혁신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될 것이며 강경근대역사문화도시 관광자원개발사업과 탑정호 수변데크 둘레길,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등 탑정호와 연계한 논산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코스와 상품을 개발한다면 드라마·영화 촬영장소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8)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특히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은 ?

 

우리시는 충청유교문화의 진작을 위해 충청지역에 산재된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관한 조사와 연구, 교육, 체험 그리고 콘텐츠 개발 등을 종합 수행하는 전문기관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2013년 3월,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을 위한 핵심 선도사업인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했고 당시 중앙 부처에서는 사업의 취지에는 충분히 동의하면서도 정부예산 운용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였지만, 꾸준한 설득의 결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국비를 포함하여 총 280억원의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예산을 확보했다.

 

충청유교문화원은 동아시아 시대에 부합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인문교육, 연구, 체험시설의 필요에 따른 21세기 인간 중심의 인문학 문화공간으로 조성함은 물론, 한국 전통유교의 인문학적 가치를 현대화, 대중화하여 고품격 국가정신문화 및 문화관광자원 등의 융・복합 문화를 창조한다는 목적으로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사업부지 약 90,000㎡(연면적 4,620㎡)의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충청유교문화원에서는 기본적인 유교문화 자료의 수집 및 보관은 물론 정신문화 교육, 국제 규모의 문화컨벤션 사업, 심신힐링문화사업, 동아시아 유교문화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논산은 조선후기 한국유학사와 정치사의 중심지로 대유학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역사적 공간이다. 충청유교문화원이 건립되면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 사업의 연구기관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추진될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을 논산시가 주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기호유교문화 자산이 산재되어 있고 충효예의 유교정신이 계승되고 있는 논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권개발과 문화원의 건립은 한국문화의 관광자원화 및 경쟁력 있는 한류문화의 지속적 형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지역문화 창출 및 충청지역인의 자부심 고취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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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에 2,737억원이었던 정부 지원예산액을 2016년에는 4,346억원까지 증가시켰으며, 2017년도는 총 4,475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서민생활안정, 사회기반시설 확충,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 동력 구축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서울 등 대도시권의 중견기업 유치를 위해 열정과 끈기로 전력해 온 결과, 산업농공단지 조성 면적이 2010년 약92만㎡에서 현재 약289만㎡로 증가하였고, 알루코그룹, 한미식품 그룹, 모나리자 등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지역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코캄 등 3개 우량기업과 충청남도간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참여와 소통하는 정부가 일 잘하는 정부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민선 5기부터 타운홀미팅을 도입해 중요한 정책결정과정에 시민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2013년부터 실시 중인 ‘주민참여예산제’다.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전문적 심의·의결을 통해 반영하고 있다.

 

 시민행복위원회 500명을 공개모집해 소통과 토론을 이어갔다. 2012년 시민원탁회의, 2013년 100인 토론회, 2014년 보건의료정책 타운홀미팅, 2015년 미래100년 구상 타운홀미팅에 이어 2016년에는 청소년, 여성, 중장년층과 3번의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이를 통해 주요 시정현안사업의 우선순위와 정책방향을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경청한 뒤에 결정했다.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문화혜택이 부족하다는 인식아래 다양한 공연을 유치해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려 했다. 민선 5·6기 동안 조지 원스턴 피아노 솔로콘서트, 조수미 콘서트, 시민의 날 이승철 콘서트, 이문세 콘서트, 이은미 송년콘서트, KBS 열린음악회(장윤정, 걸스데이, 김경호 등), 뮤지컬 레미제라블, 청소년 콘서트(달샤벳, 틴탑, 방탄소년단, 치타, EXID 등)와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했다.


 

 

따뜻한 공동체 논산은 어느 누구 혼자서 이뤄낼 수 없는 논산 시민 모두의 과제이다. 우리 마을에 애정을 갖고 이웃을 살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의 공동체 복지를 발전시킬 수 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과 함께 이끌어 가겠다.

 

 

나아가 민선5기부터 지금까지 확인했던 논산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판으로 삼아 가장 논산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희망도시, 최고의 복지도시 논산,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 논산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2) 동고동락(同苦同樂) 휴머니티 조성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치’와 ‘분권’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자치와 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과정이 바로 공동체의 복원이며 공동체 복원을 위한 사업이 바로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운영에 따른 시범경로당 19개소를 선정하고 시범운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조직개편시 100세행복과를 신설, 올해는 경로당 120개소를 선정해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사업’을 집중 운영한다.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휴머니티 조성사업은 단순하게 운영하던 경로당을 마을주민들의 공동생활공간으로 활용해 복합 다기능으로 운영,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공동체 공간으로 새로운 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학교 ▲마을주민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사업은 ‘예산’만이 중심이 된 수혜적 복지가 아닌 ‘관계’ 중심의 공동체 복지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 ‘따뜻한 복지도시 논산’을 구현해, 올해를 동고동락(同苦同樂)이 실현되는 논산시 공동체 원년을 만들어내겠다.

 

 

기억해야 할 하나는 드라마 응팔이 우리에게 건넨 메시지가 따뜻한 공동체의 회복이라는 것이다. 단절된 시민들의 마음을 이어드리고 시정과도 끈끈하면서 다정하게 잇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사회양극화가 공동체를 깨뜨리기 때문이다. 무너진 공동체는 경제도 설자리가 없다. 우리 논산시는 응팔의 행복 메시지에 반드시 응답할 것이다.

 

3) 내실있는 국제교류 특히 청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은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을 반영하여 전국 최초로 논산시 관내 고교 2학년생 1,800여명 전원을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창의성과 인성, 국제적 감각을 갖출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미래 동량으로 육성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여건과 문화혜택이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인재육성을 통해 미래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최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논산시 관내 모든 고교 교장선생님들까지 뜻을 함께 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고등학교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 생활기록부 반영 등 대학진학 시 다양한 인센티브로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는 학부모, 학생, 교사 등 각 분야의 시민을 직접 참여시켜 자체규정을 마련하는 등 시민을 위한 모범적 지방자치를 구현해 지방자치제도의 좋은 선례를 만들었다.

중국 상해를 견학한 아이들은 그곳에서 독립운동역사 현장과 글로벌경제 도시상을 공부하고 함께 토론했다. 부모들은 학생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서 행복하고, 아이들은 차별받지 않고 꿈을 키워서 행복하고, 논산시 공동체는 미래가 밝아 행복하다.


 

4)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단조성 및 기업유치는 ?

 

시민 일자리 창출이 근본적인 시민복지이고 민생의 기본이다.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몰려든다. 일자리가 모든 경제정책의 주목적이다. 분명한 점은 최고의 복지는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행정의 역할은 기업하기 좋은 플랫폼을 만드는데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활력 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핵심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차별화된 기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조례와 규제, 불합리한 자치법규 등을 과감히 철폐·보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는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기업·중소기업을 유치하는 데에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권의 중견기업 유치를 위해 열정과 끈기로 전력해 온 결과, 산업농공단지 조성 면적이 2010년 약92만㎡에서 현재 약289만㎡로 증가하였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이어서 2년 연속 중소기업대상을 수상 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표적으로 민선 5기 한미식품, 알루코그룹 4개사, 모나리자, 마스코 등 주요 중견기업을 비롯한 덕산식품, 후레쉬코, 미젠, 고향식품, 남천F&B, 화인푸드, 상지F&I, 선봉산업 등을 유치했다. 민선 6기에는 길산파이프, 코캄, 디와이메탁윅스 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결국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기업은 불합리한 규제가 낮은 곳으로 모인다.


 

 

5) 농촌 및 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생활 환경 개선은 ?

열악한 재정여건에서도 지역농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를 가해 농업발전 5개년 계획 수립, 농업 6차 산업화, 친환경농업 지원 등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융·복합형 농업 육성에 주력했다.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시각으로 창조적인 내일의 삶을 설계하기 위해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작은 정책이라도 농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소농·고령 농가 육성을 적극 지원하여 모두가 잘사는 평등행정구현을 통해 희망을 주는 행정,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농촌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 7월 충청남도와 대전MBC와 ‘광역직거래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을 이끌어내며 민ㆍ관 거버넌스 형태의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해 바른먹거리로 농촌과 도시,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농업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6) 국방대 논산이전 개교와 관련 미래 100년 국방도시 기반 조성사업은 어떻게 추진되나

2014년 첫삽을 뜬지 3년 만에 국방대학교가 오는 201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완공단계에 접어들었다. 국방대가 이전 개교하면 학생 1060명을 비롯해 교직원 490명, 가족 1825명 등 모두 3375명과 국방대 관련 인구 등 모두 4000여명이 논산에 상주하게 돼, 1000여명의 고용효과 및 89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490억원의 부가가치 등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안보교육 기관인 국방대가 논산에 둥지를 틀면서 기존의 육군훈련소와 육군 항공학교, 인근 계룡시의 계룡대(3군 본부)와 국방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방의 핵심 중추도시로 거듭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다.

 

 

KTX훈련소역 신설과 국방대 이전, 밀리터리파크, VR서바이벌체험장, 병영체험시설 및 육군 훈련소 면회객 쉼터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군과 군을 비롯한 산업, 그리고 그 산업을 둘러싼 새로운 정주 여건이 마련된 새로운 도시문화가 있는 도시, 바로 논산시가 대한민국의 특별한 미래도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

 

 

7)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탑정호 종합개발사업 등 논산시의 미래성장동력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2017년은 성장동력으로 이끌어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시정 연속성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하는 논산의 미래를 열어갈 발전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당면한 주요현안 사업들을 궤도에 올려, 13만의 작은 도시에서 중견도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하는 시기다.

 

 

우리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드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논산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논산시의 문화관광자산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동안 논산시의 자산가치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고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VR 서바이벌 체험장을 갖춘 밀리터리파크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고, 근대건축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강경근대역사문화공간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복원하고 영화·드라마 촬영 세트장으로 나날이 거듭나고 있다. 또한 중부권 최고호수인 탑정호에 고품격 복합문화휴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영외면회와 더불어 KTX훈련소역 신설과 국방대 이전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논산이 국방혁신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될 것이며 강경근대역사문화도시 관광자원개발사업과 탑정호 수변데크 둘레길,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등 탑정호와 연계한 논산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코스와 상품을 개발한다면 드라마·영화 촬영장소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8)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특히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은 ?

 

우리시는 충청유교문화의 진작을 위해 충청지역에 산재된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관한 조사와 연구, 교육, 체험 그리고 콘텐츠 개발 등을 종합 수행하는 전문기관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2013년 3월,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을 위한 핵심 선도사업인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국비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했고 당시 중앙 부처에서는 사업의 취지에는 충분히 동의하면서도 정부예산 운용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였지만, 꾸준한 설득의 결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국비를 포함하여 총 280억원의 충청유교문화원 건립예산을 확보했다.

 

충청유교문화원은 동아시아 시대에 부합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인문교육, 연구, 체험시설의 필요에 따른 21세기 인간 중심의 인문학 문화공간으로 조성함은 물론, 한국 전통유교의 인문학적 가치를 현대화, 대중화하여 고품격 국가정신문화 및 문화관광자원 등의 융・복합 문화를 창조한다는 목적으로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사업부지 약 90,000㎡(연면적 4,620㎡)의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충청유교문화원에서는 기본적인 유교문화 자료의 수집 및 보관은 물론 정신문화 교육, 국제 규모의 문화컨벤션 사업, 심신힐링문화사업, 동아시아 유교문화 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논산은 조선후기 한국유학사와 정치사의 중심지로 대유학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역사적 공간이다. 충청유교문화원이 건립되면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 사업의 연구기관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추진될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을 논산시가 주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기호유교문화 자산이 산재되어 있고 충효예의 유교정신이 계승되고 있는 논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권개발과 문화원의 건립은 한국문화의 관광자원화 및 경쟁력 있는 한류문화의 지속적 형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지역문화 창출 및 충청지역인의 자부심 고취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황명선 시장에게  물었다.  우리농촌   문제  어떻게  생각하는가 ?

 

 황명선 시장은   무엇보다도   농촌 들녂의 눈물을  거두어 들이고  싶다고  말했다.  날로 고령화 되는    농촌사회   저출산 문제   등은   근본적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한 것이지만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해서    마을환경을 정비하고   농산물 생산기반의  청정성 유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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