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김택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 짓기”사업의 제30호점(논산)의 착공식이 10일(금) 오전 11시에 개최되었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성동로 544에 거주하는 제30호점의 수혜자 박노일씨는 장애판정을 받은 장애인 가정으로 아내도 허리디스크 등 병원치료로 인한 의료비 지출 등으로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정부 보조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6년 12월경 누전에 의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사랑의 집 짓기 대상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논산시 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사랑의 집 짓기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로는 KOSCA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김택환 회장, 이호명 부회장, 이은세 부회장 및 협회 임원들과 논산시운영위원회 ㈜기성건설 홍성덕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였고, 논산시 홍성묵 부시장, 백승권 시의원, 이혁재 성동면장, 논산시 운영위원회 회원사 등 여러 지역인사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