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창간한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 자매지 월간 굿모닝논산 3월호가 발간 된다, 이달 중순 편집진의 편집 마감과 편집위원회 십의를 거쳐 발간될 3월호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이끈 논산시정의 허와 실을 다뤘다.
또 논산시가 야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고동락 [同苦同樂 사업의 빛과 그림자를 분석하고 황명선 시장 일행의 7년간 외유 그 목적과 성과를 읽어 냈다,
군의관으로 전역 후 고려의원을 개업 한후 오늘의 고려병원을 설립하기 까지의 과정을 통해 제2의 고향 논산에 쏟아 부은 최의규 이사장의 ‘논산사랑’의 진면목을 담았다.
쌘뽈여중 2학년 재학 중이던 소녀가 극빈의 불우를 딛고 대학교수가 되기까지의 성공기를 담아냈고 광석에서 대일복장을 경영하면서 논산 축산업의 새지평을 열기위해 몸부림 치는 정창영 한울타리 영농조합 대표이사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그 외에 조선유학의 큰 어른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아들로 태어나 부친 사계 선생을 도와 유학을 예학으로 재정립하는데 크게 공헌한 신독재 김집선생의 좌우명 “ 독립불참영 독침불괴금[獨立不慙影. 獨寑不愧衾] 홀로 서있을 때 그림자에 부끄럽지 않고 자리에 누웠을 때 이부자리에 부끄럽지 말라 ” 는 뜻을 풀어 담았다.
김용훈 발행인의 “ 다시 그리운 농자천하지대본 {農者天下之大本} 칼럼을 통해 우울한 농 촌 현실을 진단했고 조선시대 명장이며 병조판서를 지낸 상월면 출신 이삼 장군의 일대기를 조명 했다.
2월호에 실린 건양고등학교 기숙사 학교폭력 사태 이후 학교 및 가해자 측으로부터 진실성 있는 사과 한마디 받지 못하고 아들을 대전으로 전학 시켜야 했던 피해 학생 부모의 소회를 실었으며
누구도 입벌려서 말하기를 꺼려 하는 강경 법원 검찰 경찰 3청사의 신축문제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옮겼으며 그 외에 굿모닝논산 인터넷신문이 다룬 주요 단신들을 담았다.
경제 사정이 어려운 서민들이 즐겨 찾는 3,800원 짜리 콩나물 국밥집 , 논산제일의 순대국집 “취암집 ” 또 일품 닭요리점 “ 송락촌 ” 소개를 곁들였다,
매달 15일 까지 원고를 마감하고 20일 편집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행 월말에 관내 사회기관단체 이통장단 노인당 및 구독신청 독자들에게 배포되는 월간 굿모닝논산은 1년 12개월 구독료 10만원 선납 형태로 구독 할 수 있다.
한편 김태일 편집국장은 “ 양지를 넓혀 음지를 줄인다,” 는 창간 이념에 충실 아름다운 논산의 진면목을 그려내고 시민들의 논산 사랑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발굴 보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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