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이 통장연합회 두 동강 3년 반목 갈등 해소 숙제
김용주 전 회장 임기 1년 앞두고 개인사정으로 사퇴
논산시 15개 읍 면 동의 이 통장단 중 연무 강경 부창동 3개 이 통장단이 논산시이 통장연합회를 탈퇴한지 3년이 넘도록 갈등과 반목을 봉합하지 못한 상태에서 지난 8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노성면 이장단장이며 이 통장연합회 부회장인 이계한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 했다.
부창동 강경 연무읍 이통장들은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이번 회장 경질은 전국 이통장연합회장 겸 충남도 이통장단장 논산시 이통장단을 겸임하던 김용주 전 회장이 개인사정을 이유로 임기 1년을 남겨 놓고 사퇴함에 따른 것이다.
한편 논산시이통장연합회 탈퇴를 주도한 천재규[연무] 김완중 [강경] 김영일 [부창동 ]
이 통장단 회장들은 그간 이통장단연합회의 지도부가 회계보고의 불투명성, 지도부의 편의를 위한 정관 및 규칙 임의 개정 등의 시정을 촉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