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박승용 의원과 구본선 의원, 앙숙이라는 세간의 평판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속내는 어떨는지 모르지만 어깨동무의 포즈를 취한 두사람 ,,, 맞수인가 적수인가 ,,, 어찌 됐든지 시정발전을 위한 동지[同志]였음 좋겠다,
두사람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나란히 시의회에 입성했다, 박승용의원은 제선 ,구본선 의원은 초선, 두사람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가운데 구본선 의원은 얼마전 안희정 지지를 선언하며 자유한국당을 탈당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