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이 3월 6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한순이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나름대로 여성의 권리 보호와 지역에 대한 봉사체로서의 여성연합회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고 특히 시민과 함께 추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큰 보람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또 여성단체연합회가 신임 김입분 회장 중심으로 더욱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순이 회장 및 전임 임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한 황명선 시장은 한순이 회장 재임 중의 노고를 차하하고 김입분 회장중심의 여성단체연합회가 건강한 행복도시 논산을 가꾸는 견인차가 돼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