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초등학교(교장 박은종)는 지난 3월 2일(월) 빛돌관에서 2017학년도를 맞아 사랑스러운 병설유치원 7명과 귀여운 1학년 13명을 축하하는 자리가 있었다. 원생과 학생들의 희망찬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하여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자리에 참석하여 주셨으며, 새내기들의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들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특별히 재학생 선배들이 입학생을 업어주면서 선후배가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7학년도 인성• 꿈 • 재능 • 열정으로 꽃 피우는 광석초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 학생이 교육공동체 다짐선언을 하였다.
1학년 학부모는 “1학년 학부모가 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학교에 와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하였다. 우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봄에 움트는 새싹처럼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