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래 [63[ 논산 화지시장상인회장이 2월 28일 당진 상인회관에서 가진 충남상안회장 선거에서 충남도 관내 각 시군에 산재한 지역 상인회장 등 선거인 투표인 26명중 17표를 얻어 압도적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박형래 신임 회장은 충남상인회장 당선이 개인적으로는 기쁜 일이지만 모든 전통시장 상인들의 바람인 시장 활성화의 바람과 욕구를 무거운 책임감으로 느낀다면서 주어진 임기동안 충남도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정부나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시장 환경은 많이 좋아진 것이 사실이지만 날로 늘어나는 대형 유통매장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정책개발과 지원이 요구 된다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래 회장은 또 전통시장의 가장 큰 경쟁력은 친절과 정직에 있다고 힘줘 말하고 전체 상인들을 상대로 한 소양 및 전통시장의 독특한 마케팅 기법을 개발 지속적인 교육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한편 박형래 회장은 논산 화지시장 3선 당선으로 주변 상인들의 신망을 얻고 있으면서 화지사장의 현대화를 통한 청정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