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5만명 ,총 자산규모 4,257억, 충남 대전 세종권역 최고의 새마을 금고로 자리매김한 논산 놀뫼 새마을금고가 2월 10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인규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등 1,000여명이 운집[雲集]한 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 및 제26차 놀뫼장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인규 이사장은 정선옥 놀뫼봉사단 단장과 조합의 육성발전에 기여한 모범 직원 및 조합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에 이은 인사말에서 오늘 놀뫼새마을금고가 전국이 주목하는 충청권 최고 금고로 자리매김 한 것은 모두 조합을 믿고 성원해준 조합원들의 신뢰와, 융합[融合]의 지혜 [智慧 ]를 모아 신뢰경영의 밑돌이 돼준 임 직 원들의 노고에 힘입은 바 크다고 치하했다,
김 이사장은 놀뫼 금고의 지향은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이며 나아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통해 “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논산 ” 이라고 정의[定意]한 뒤 놀뫼 금고가 펼쳐온 장학생 육성 사업 , 놀뫼봉사단을 중심으로 한 독거노인 돕기 ,노인건강 교실운영 등 사회봉사활동의 내용을 설명 했다,
한편 이날 조합원들은 집행부가 상정한 2016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및 장학회 관련 상정안을 이의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