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ㆍ3ㆍ3 운동교실 ▲고혈압ㆍ당뇨관리교실 ▲신바람대학 ▲명상기공체조 ▲유연성강화운동 등 5개 프로그램으로 당초 모집인원보다 37명이 많은 총 172명이 신청했다.
건강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교육기간동안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초검사 8종, 체력측정 6종, 식이진단 8종 등 건강, 영양, 운동 등 종합적인 개인별 건강상태 측정을 통해 측정된 건강 값을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과 체력상태에 맞춘 운동과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육 및 건강 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자조모임과 반복교육 및 수시 기초 체력측정을 통해 대상자별 그룹별로 건강 매니저와 연계해 지속 관리도 함께 제공받는다.
화지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개소, 주민이 스스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실천의지와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건강측정과 운동, 영양분야 등 지역주민의 건강위험지표에 맞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전담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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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건강생활지원센터(☏041-746-802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