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 유공자회 논산시지회는 2월 8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놀뫼 웨딩홀 4층 연회실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노 회장과 대전 충남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0여명과 내빈으로 홍성목 논산시 부시장 전낙운 송덕빈 도의원 구본선 박승용 김진호 민병춘 시의원 등이 참여 했다.
한편 축사에 나선 홍성목 부시장 전낙운 송덕빈 도의원은 6,25참전으로 나라를 지켜내고 월남전 참전으로 국위를 선양한 전우회 회원들의 애국 혼이 오늘 이 나라의 번영과 자유민주주의 기틀이 됐다며 그 고귀한 헌신의 크기에 걸 맞는 존중과 예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송덕빈 전낙운 두 도의원은 5,25 민족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들에게 지급하는 수당이 전국 22개 지자체가 월정 20만원씩 지급하고[ 충남 서산시 포함] 있다며 논산은 물론 충남 전지역 유공자들이 월 20만원 씩의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참전유공자 수당과 관련해 충남도 관내에서 서산시는 월 1인당 20만원
계룡 보령 아산 천안 당진 예산 태안 세종시는 15만원 , 논산 공주 부여 금산 서천 청양 홍성군 등은 1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