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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중 김태진 총동창회장 모교에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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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2-07 12: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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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성묘길에 모교들러 200만원 전달



 

강경중학교(교장 박병동)20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달 24일 기탁받았다.

 

김태진 총동창회장(19회 졸업)은 고향 성묫길에 모교에 들러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면서 선뜻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두일 대표로 2014년부터 강경중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2015, 2016년에도 각각 1천만원의 현금을 학교교육에 보태라며 기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교정의 소나무 30그루 전지하고 올해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집에서 기르던 토종닭도 기증하는 등 김 회장의 모교사랑은 여러 동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병동 교장은 여러 동문님들의 모교사랑을 학교교육으로 이어 후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시설확충 및 교과교육 내실화에 진력하여 모두가 고루 성장하는 모범적인 공교육 모델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혁신학교인 행복나눔학교 강경중은 동문 및 지역사회 후원으로 2016학년도에만 전교생의 62%인 총91명에게 총 1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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