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태일 편집국장은 2월호에는 논산시 연무읍 구자곡 초등학교 후원에 세워진 백제 충장 계백대장군의 동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메인 기사로 실린다고 밝혔다.
또 김선의 돈암서원 장의가 담담한 필치로 허씨할머니 정려에 얽힌 스토리를 통해 광산김씨 문중의 중흥기를 담아냈다.
전낙운 충남도의회 의원의 금연 성공기를 다뤘고 지난해 9월 양촌면에 소재한 건양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벌어진 상급학생의 후배 학생에 대한 기숙사 폭력사태 전말을 다뤘다.
농협 논산시지부 지부장을 역임 한 뒤 논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은진면 방축리에 둥지를 튼 한호갑 진 지부장의 논산정착기를 실었고 병상의 아내에게 혼쭐난 덕으로 30년 골초에서 금연에 성공한 전낙운 도의원의 금연 성공기를 올렸다.
인류의 스승인 공자의 가르침 속 효[孝]와 관련한 노이불원 [勞而不怨]“[힘들어도 원망하지 말아라 ” ]의 의미를 풀어 냈다.
김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신년 교육방책방향에 대한 기고와 김용훈 발행인의 “ 생일날은 어머니날 ” 제하의 발행인 칼럼을 게재 했다.
논산시의 농촌 환경정책의 민 낮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다뤘다.
또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임기가 남은 시도지사들의 대선 출마입장 표명으로 야기된 시 도정 공백의 문제점을 다룬 무명 칼럼이 실어졌다,
한편 김용훈 발행인은 당초 열악한 재정환경과 궁색한 편집 인력으로 첫발을 내디딘 월간지 창간이 어렵고 두려웠으나 “ 양지를 넓혀 음지를 줄여 나간다는 월간 굿모닝논산의 창간 취지에 공감한 뜻있는 시민들의 성원의 힘으로 창간호를 발행 했다면서 월간 굿모닝논산의 변함없는 지향은 목마를 때 곁에 있는 물 한모금이 되고자 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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