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중위소득 80%이하의 저소득 가구 2,716명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명절 지원금을 지급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5일 사랑우리장애인공동체(광석면)와 작은자의 집(은진면)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은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공동생활제 경로당 33개소를 찾아 내의, 떡국떡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라며,“새해에도 나눔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부활시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