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상월 농협조합원 여러분 , 그리고 면민여러분 !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축하합니다, 큰 절 올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성원해주시고 상월 농협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큰 은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에는 부디 건강하신 가운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임제록에 이르기를 즉금차처 일기일회 [卽今此處, 一期一會] 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이 삶의 전부처럼 느끼고 살라는 뜻 일 것입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오늘이며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날 또한
바로 오늘 이며 지금 여기입니다,
내삶에서 기장 절정의 날도 오늘이며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고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하루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조합장에 취임한 이후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 할 것입니다, 부디 우리 함께 손잡고 우리 상월면의 번영과 부자농촌
만들기에 힘을 모읍시다, 다시 한 번 새해 새날을 축하합니다,
새해 새아침 상월농협 조합장 임 덕 순 올림
[이 내용은 월간 굿모닝논산 2월호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