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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어린이집 지난해 "사고 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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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1-21 11:09:36
  • 수정 2017-01-21 1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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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는 '꽃으로도 때리지마라 "합창

논산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119[목일 오후 1시 논산문화원 1층 강당에서 2017년도 어린이집 원장 직무연찬회를 가졌다.

 

관내 91개소 어린이집 원장이 참여한 이날 직무연찬회는 논산경찰서 최호락 여성청소년계장의 아동학대예방을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논산소방서 김상수 예방교육팀장의 화재 예방에 대한 대응조치,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최은희 관장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대한 이해 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이어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을 대신한 홍성목 부시장은 어려운 직무 환경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육하는 어린이집 교사 및 원장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강의에 나선 논산경찰서 최호락 여성청소년 계장은 지난 2016년도 논산시 관내 어린이집 중에서 아동학대와 관련한 단 한건의 사건 사고도 없었다며 아동학대 사건의 사례를 들어가며 어린이들의 안전 보호에 민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논산소방서 감상수 예방교육팀장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로 인한 연기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은 무조건 1층으로 대피시키는 것을 하고 신고 할 경우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는 것이 기본지침 이라고 설명 했다.

 

한편 이날 어린이집 원장들의 직무연찬 모임에는 이연형 논산시사회복지과장 전낙운 충남도의원 박승용 ,이금자 구본선 민병춘 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선화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2004년   탈렌트  김헤자 씨가  아프리카   난민촌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펴낸  저서 "의 제목 " 꽃으로도  때리지마라 ,를  인용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 말로도 때리지마라 '는   말로  논산시  어린이집  연합회에 속한   보육관계자들의  새해  다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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