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굿모닝논산 편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논산시 의정동우회는 1월 18일 낮 연무읍 모 식당에서 1월중 월례회의를 갖고 월간 굿모닝논산 창간호 발간을 최종 승인했다,
이날 편집위원들은 논산의 지명유례와 관련한 칼럼 . 김홍신 작가의 기고문 2017년도 논산시정 방향에 대한 미래 청사진 등 창간호 게재 내용에 대해 김태일 편집국장의 보고를 청취한 뒤 늦어도 설날 이전에는 독자들에게 배포 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전달 했다.
김용훈 발행인은 창간호 발행과 관련해 좀 늦어진 감이 있으나 황명선 시장의 신년사 및 2017년도 시정 구상을 담아야 하는 등 시기적인 조율의 어려움이 있었음을 토로하고 즉시 인쇄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산면 고정리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형성한 광산김씨 번성의 효시가 된 허씨 할머니가 고려말엽 임산한 몸으로 시가를 향해 천리 먼길을 헤쳐오면서 호랑이의 인도를 받았다는 설화 가 실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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