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는 1월 12[목]일 낮 공설운동장 부속건물에 위치한 지회 사무실에서 2017년도 새마을 가족연찬회 및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관내 1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례회에서
이재성 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 가족들이 펼친 각급 봉사활동에서의 노고를 치하 격려 하고 2017년 올 한해는 모든 새마을 가족들의 바람인 새마을 회관 독립청사 건립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해에는 “근면 자조 협동” 의 새마을 정신의 기본이념을 되살려 더 살기 좋은 논산 만들기“에 온 힘을 모아 정진하자고 역설했다.
황명선 시장은 논산시가 펼치고 있는 “동고동락 ” 사업이 지난해 20여개 마을 에서 올해는 100군데 이상 마을에서 사업신청을 해오고 있는 만큼 논산시 전 지역으로 확산 돨 것으로 본다며 새마을 가족들이 “ 존중과 사랑”의 동고동락 사업의 실행 주체가 돼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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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신년교례회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즉석에서 끓여낸 떡국을 함께 나누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