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장(서장 박수영)는 연말연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강력범죄・대형사고에 대한 총력대응체계를 구축, 국민의 안전 확보 및 평온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 중 이다
논산경찰서는 오는 11일, 19일 관내 공·폐가 345개소 및 여성안심구역등 범죄취약지에 대하여 경찰인력을 총동원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주변 배회자 등에 대한 검문 검색을 병행하여 우범자의 범죄기회를 사전 차단하는등 가시적인 홍보 및 강력범죄 예방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수영 논산경찰서장은 ”공·폐가 및 범죄 취약지는 각종 잠재적 범죄 대상지인 만큼 주기적인 점검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범죄 가능성을 사전차단하고 논산·계룡 주민들이 범죄에 대한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