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업체 골든 펠리스가 논산시 취암동 103번지 –1 에 건축을 추진 중인 글든타워 아파트가 건축 허가 승인청인 충남도에는 29층 아파트를 짓겠다는 신고를 해놓고도 홍보 현수막 등에는 36층을 짓는 것으로 표시하고 있어 이는 허위 광고이며 소비자들에 대한 기망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또 아파트의 편이성이나 구조 배치 등의 장점을 부각 시키기 보다 “ 논산시민 1%를 위한 ” 등의 표현도 위화감을 조장하는 천민자본주의 상술에 다름 아니라는 비아냥도 고개를 들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당초 36층을 짓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30층 이상의 고도건축을 제한하겠다는 논산시 입장에 따라 당초 계획을 변경 , 지난해 11월 16일 21층 이상의 건축 허가권을 가진 충남도에 29층 [204 세대]을 짓는 것으로 신청 현재 심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물론 동 건축화사가 당초 36층을 짓겠다는 입장을 세워 홍보에 나선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29층 건축 허가원을 제출한 이상 기 홍보내용도 신속히 변경해 소비자들의 혼돈을 방지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