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그룹이 1월 2일 오후 2시 지산동 신축 논산문화원 회의실에서 가진 2017년 신년교례회에서 저리를 함께 했다.,
황명선 논산시장 국 도 시의원 과 김희수 건양대총장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을 비롯한 각계지도자
200여명이 함께한 이자리에서 이들 지도자들은 논산시가 2017년도 시정 제일의 추진 방향으로 설정한 "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 " 구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 했다,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은 온 시민의 염원이던 논산문화원 독립 청사를 마련하고 첫 신년교례회를 갖는 남다른 감화를 피력하고 새해 지역문화 창달을 통한 행복한 날들을 엮어가지고 당부 했다.
황명선 시장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동고동락[同苦同樂] 의 행복공동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논산을 이끌어가는 모든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 했다.
세상의 나이 90세에 달한 건양대 김희수 총장도 건강한 모습으로 교례회에 참석. 논산시의 동고동락[同苦同樂]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작가중의 한사람인 받범신 작가도 얼마전 어치구니 없는 추문에 시달리던 우울을 털어내고 참석, 소회를 빍히는 등 평상심을 되찾은 모습이어서 자리를 함께한 이들의 반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