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월 30일 오전 전농 논산시지회 , 양곡 가공협회 논산시지부 회원들이 논산시청을 방문 각각 회원들이 갹출한 백미 10kg들이 138포 , 200포를 각 각 황명선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에서 황산벌미곡처리장을 운영하는 이영흠 대표도 200 포를 기탁했다.
황명선 시장은 사랑의 쌀을 기탁한 이들 농민단체회원 및 양곡가공협회 회원들에게 도음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고루 전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황시장은 또 우리 논산쌀 특히 삼광벼는 밥맛이 좋고 미질 또한 타지역 품질에 비해 손색이 없는데도 제 값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시는 이에 대한 농가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