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는 박점식 [60]씨가 노성면의 황토밭에 재배한 황토도라지를 수확 배와 조합한 건강도라지 즙을 개발 직접 수요자에게 공급 하고 있어 화제다.
박점식 씨는 5년여전 노성면 장구리 3000여평의 황토밭에 도라지를 재배 한 뒤 재배 3년차에 모두 밭떼기로 넘기라는 상인들의 권유를 뿌리치고 4년근으로 키웠다, 도라지도 적어도 4년근은 되어야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배증한다는 귀동냥의 고집이다.
올해 3000여평의 황토밭에서 잘 자란 도리지를 탐내는 상인들이 많았지만 박점식 씨는 지난 4년동안 정성을 들여 가꾼 도라지를 시장에 내놓기보다는 이를 배와 섞어 제품화 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올 겨울초 도라지+ 배 건강즙을 만들어 냈다
,또 즙을 내지 않고 반찬류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건조 도라지도 함께 출시 만만찮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박점식 씨가 재배한 황토 도라지는 논산시 취암동 계룡리쉬빌 아파트 정문 옆에 있는 미소공인중개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우편주문도 가능한데 구입 가격은 작은것은 1킬로그램당 5,000원 큰 크기의 도라지는 1킬로그램에 13,000원씩 판매한다,
또 도라지 + 배를 섞어 만든 건강즙은 50포들이 한박스에 25,000원씩 판매 하며 50,000원 짜리 선물용도 취급한다,
한편 20여년전 중개인으로 출발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 정직한 공인 중개사로서도 신망을 받고 있는 박점식 씨는 수년 동안을 매일같이 노성산을 찾는 시민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산 중턱에 자비를 들여 음용수를 비치하는 등으로 칭송을 받기도 했다,
주문전화는 010-7454-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