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로 선정된 김치응 과장은 1978년에 공직을 시작한 이래 38년동안 근무하면서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어메니티 공간 조성추진, 우수농산물 수출확대 및 명품브랜드 육성, 농업생산기반 및 농촌중심지 정비개선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치응 과장은 수상 소감으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논산시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논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 및 환경보전 등 농어촌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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