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간디의 신발 한 짝
  • 기사등록 2016-10-07 08:59:55
기사수정

 


인도의 지도자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간디는 기차를 타고 업무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이제 막 떠나는 기차에 도착하여 기차 발판에 오르려는데 그만 한쪽 신발이 벗겨져 기차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차는 이미 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신발을 주울 수 없었습니다.그러자 간디는 신고 있던 한 짝 신발을 떨어진 신발 옆에 던져놓았습니다.함께 있던 친구가 몹시 의아해하면서 물었습니다.


"왜 나머지 신발을 벗어 던졌는가?"그러자 간디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누군가 저 신발을 줍는다면 두 쪽이 다 있어야 신을 수 있지 않은가."

 

누군가에게 부족한 게 내게 있다면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그립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조그마한 배려는 더 큰 사랑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고귀한 정신을 지닌 사람은 사랑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행동한다.
- 토머스 오버베리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ninews.com/news/view.php?idx=184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비회원 글쓰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논산 딸기축제 2일차, ,, 포토 포토,,,
  •  기사 이미지 제20대 총선 후보자 초청 정책 토론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윤종근[광석]강영배[논산] 조합장 선처여론 비등 관련 반론 보도문
놀뫼새마을금고
성동농협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