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논산시기자협회가 주최하고 k올레티브 789 STN 방송이 주관해서 논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 20대 총선 3당 후보자 초청 토론회 영상이 K올레티브 스타트 뉴스 굿모닝논산이 지속 방영하고 있다. 관련 동영상은 컴퓨터는 물론 휴대폰으로도 해당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기존의 티브 토론회와는 달리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장 한순이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선 논산시 의정동우회장 등 지역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색적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기존 공중파 방송이 다르지 못한 강경 3청사 신축에 대한 후보자들의 견해와 금산군의 대전시 편입문제 논산중심도심 호남선 철로의 외곽 이설 등에 대한 후보자들의 의견을 담고 있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의 진행을 맡아본 김용훈 논산시 기자협회 회장은 4월 13일 투표를 앞두고 지역의 당면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식견을 살펴 볼수 있는 좋은 기회 일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많은 시청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대폰으로 시청 방법은 휴대폰의 인터넷 창을 열어 한글로 굿모닝논산이나 스타트 뉴스를 검색 하면 볼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