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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 강변로 안전 펜스 망가진채 방치 기간 너무길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2-15 17:05:33
  • 수정 2016-02-16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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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관리청 사업 , 관리책임은 논산시.. 지난 1월경 차량 충격으로 20여미터 망가져..

논산시 대교동  논산천 강변도로변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차량의  충격으로   20여미터  구간이  파손된채   두 달여 동안  방치 되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강변도로 인도와  제방사이에  설치된   안전 펜스는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했으나  보수 유지 및  관리에 대한  책임은  논산시에  있다.

 

  한편  왜  보수가  늦어지는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사업의 시행자가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이  었고   동 사업을 시행한   업자를  수소문 하고   파손된  구조물과   동질의  재료를 써야 하는   문제가 있어 보수가  늦어지고  있지만   늦어도  이달 말 안으로는    말끔히  보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철구조물이  파손된채   널브러져 있어 보기에 흉하고   인도를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고   생각 했는데   이달 안으로  보수가   된다니  다행이지만   너무 늦은 감이 있다고  지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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