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대교동 논산천 강변도로변에 설치된 안전펜스가 차량의 충격으로 20여미터 구간이 파손된채 두 달여 동안 방치 되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강변도로 인도와 제방사이에 설치된 안전 펜스는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했으나 보수 유지 및 관리에 대한 책임은 논산시에 있다.
한편 왜 보수가 늦어지는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사업의 시행자가 대전지방 국토관리청이 었고 동 사업을 시행한 업자를 수소문 하고 파손된 구조물과 동질의 재료를 써야 하는 문제가 있어 보수가 늦어지고 있지만 늦어도 이달 말 안으로는 말끔히 보수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