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는 12월 21일 오전 11시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홀 4층 연회실에서 2015년도 종합 평가대회를 가졌다.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가 펼쳐온 지난 1년 동안의 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취지로 가진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전낙운 도의원 및 시의원 이환홍 논산 계룡 농협조합장 등 내빈과 관내 15개 읍 면 동 새마을 분회에 속한 남녀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회장은 새마을 운동은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순수한 국민운동으로 이념이나 정당 정파를 초월한 협력과 헌신으로 보다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황명선 시장은 이날 새마을 포장을 수훈한 김남충 새마을협의회장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영석 씨 등 유공 새마을 지도자에 대한 포장 전수 및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진 축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지역 발전에 대한 새을 가족들의 헌신봉사에 대해 치하 격려하고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으로 지역을 위해 힘 써 줄 것을 당부 했다.